SC제일銀, 신용대출 '돌려드림플러스론' 판매

입력 2008-04-24 14: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C제일은행은 기존 '돌려드림론'을 새롭게 개선한 신용대출 '돌려드림플러스론'을 24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본인 및 직장의 신용도는 좋으나 다른 신용대출로 인해 대출 한도가 부족하여 추가대출을 받을 수 없는 일반 기업체의 급여소득자 및 전문직 자영업자/급여생활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새로운 대출한도 적용 시스템을 개발해 이미 신용대출을 받고 있는 고객이라 하더라도 본인 월 소득의 최대 10배까지 대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SC제일은행에 급여이체를 하거나 2000만원 이상 대출을 받으면 각 0.3%의 금리 우대를 해준다. 대출금액도 본인의 한도 내에서 마음대로 정할 수 있고 대출 기간도 2년에서 5년으로 선택가능하며 매월 원리금 상환 일자도 고객이 정할 수 있어 계획적인 자금운용이 가능하다.

연체가 없으면 납부한 이자의 10%를 차주에게 돌려주는 기존 돌려드림론도 기능을 강화해 판매하고 있다. 아파트 등 일정 자산을 보유한 고객은 보유자산의 가치를 고려해 대출한도를 부여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해 더 많은 대출을 받을 수 있게 했으며 금리 우대도 해준다.

SC제일은행 신용여신상품부 방제현 이사는 "신용대출도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맞출 수 있도록 변신해야 한다"며 "한층 강화된 돌려드림론과 새로 출시한 돌려드림플러스론은 신용대출의 토탈패키지 개념의 상품"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19,000
    • -0.19%
    • 이더리움
    • 3,266,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436,100
    • -0.39%
    • 리플
    • 717
    • -0.28%
    • 솔라나
    • 193,000
    • -0.87%
    • 에이다
    • 472
    • -1.67%
    • 이오스
    • 640
    • -0.31%
    • 트론
    • 207
    • -0.96%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50
    • -0.32%
    • 체인링크
    • 15,330
    • +1.32%
    • 샌드박스
    • 341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