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YG 떠나 디네이션과 전속계약…dnation 어떤 회사?

입력 2018-07-20 15:47 수정 2018-07-20 15: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걸그룹 2NE1 출신 가수 박봄이 YG 엔터테인머트를 떠나 새 소속사 '디네이션'(dnation)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박봄은 최근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가수로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박봄은 지난 2016년 11월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됐으나,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박봄이 전속계약을 맺은 디네이션은 신생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사로 알려졌다. 미국 LA 씨제스 오디션 총괄 담당자 출신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레이염, 작곡가 겸 프로듀서 스코티김 등이 주축이 된 회사다.

박봄은 빠르면 오는 11월 국내에서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간다.

한편 박봄은 지난 2010년 마약 밀반입으로 논란이 된 후 자숙의 길을 걷고 있다. 당시 같은 사건으로 암페타민 29정을 밀수입한 남성은 체포돼 구속수사를 받은 반면 82정을 젤리로 둔갑시켜 밀수입한 박봄은 입건유예 처분으로 내사 중지로 수사가 마무리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326,000
    • -4.53%
    • 이더리움
    • 4,448,000
    • -4.79%
    • 비트코인 캐시
    • 484,800
    • -8.53%
    • 리플
    • 630
    • -6.39%
    • 솔라나
    • 188,200
    • -7.2%
    • 에이다
    • 539
    • -6.26%
    • 이오스
    • 741
    • -7.95%
    • 트론
    • 180
    • -1.64%
    • 스텔라루멘
    • 125
    • -3.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300
    • -12.48%
    • 체인링크
    • 18,110
    • -10.12%
    • 샌드박스
    • 412
    • -9.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