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34.8/1135.3원..2.5원 상승

입력 2018-07-20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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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상승했다. 미국 지표가 호조를 보인 때문이다. 실제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0만7000건으로 예상치 22만건을 밑돌았다. 7월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도 25.7로 시장 예측치 20.8을 웃돌았다.

반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연준(Fed)의 금리인상 기조에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시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는 강세와 약세를 오갔다.

19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34.8/1135.3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6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33.2원) 대비 2.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2.46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646달러를, 달러·위안은 6.7885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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