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심승섭 해군참모총장 보직신고 받아

입력 2018-07-19 14: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전 청와대에서 심승섭 신임 해군참모총장의 진급 및 보직 신고를 받은 뒤 참모총장 가족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아들 심민재 씨, 부인 이경숙 씨, 문 대통령, 심 해참총장, 딸 심수연 씨.(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전 청와대에서 심승섭 신임 해군참모총장의 진급 및 보직 신고를 받은 뒤 참모총장 가족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아들 심민재 씨, 부인 이경숙 씨, 문 대통령, 심 해참총장, 딸 심수연 씨.(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오전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심승섭 신임 해군참모총장의 진급 및 보직신고를 받았다.

이날 신고식에는 심 총장의 배우자 이경숙 씨와 딸 수연 양, 아들 인재 군이 함께했으며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정경두 합참의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등 국방부 관계자와 청와대 참모진이 배석했다.

문 대통령은 진급 및 보직신고를 받고 심 총장이 들고 있던 삼정검에 수치를 수여했다. 국가 유공자나 유공단체에 포상할 때 달아주는 끈으로 된 깃발로 만들어진 수치에는 장성의 보직과 이름, 임명 날짜, 수여할 당시의 대통령 이름이 수놓아져 있다.

문 대통령은 삼정검 수여식 후 심 총장의 배우자에게 꽃다발을 증정했다. 이어 심 총과 기념사진 촬영 후 심 총장의 가족들과도 기념사진을 찍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329,000
    • -3.53%
    • 이더리움
    • 4,255,000
    • -5%
    • 비트코인 캐시
    • 464,700
    • -5.36%
    • 리플
    • 607
    • -3.5%
    • 솔라나
    • 192,600
    • +0.21%
    • 에이다
    • 502
    • -7.21%
    • 이오스
    • 688
    • -6.14%
    • 트론
    • 181
    • +0%
    • 스텔라루멘
    • 121
    • -4.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350
    • -7.19%
    • 체인링크
    • 17,610
    • -5.22%
    • 샌드박스
    • 403
    • -2.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