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화제성 1위는 '프로듀스48'…미야와키 사쿠라·야부키 나코, 강다니엘 이겼다

입력 2018-07-1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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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와키 사쿠라(이투데이DB)
▲미야와키 사쿠라(이투데이DB)

'프로듀스48' 일본인 멤버들이 TV 화제성에서 1, 2위를 차지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일부터 8일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92편의 방송 출연자 또는 방송에서 다룬 출연진 1676명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 Mnet의 '프로듀스48'이 점유율 24.25%를 기록하며 4주 연속 비드라마 부문 1위를 이어갔다.

비드라마 출연자 부문에서도 ‘프로듀스48’의 미야와키 사쿠라가 이변 없이 1위 자리를 지켰다. 미야와키 사쿠라의 뒤를 이어 야부키 나코 역시 지난주 순위와 변동 없이 2위였다. 그룹 배틀 평가에서 두각을 나타낸 야부키 나코는 관객의 현장 투표와 승리 팀 베네핏을 얻으며 개인 등수 1위를 차지해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프로듀스48' 출연진 중 장원영, 시타오 미우, 치바 에리이, 마츠이 쥬리나, 안유진, 고토 모에까지 총 8명이 비드라마 출연자 부분 10위권에 이름을 올려 '프로듀스48'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비드라마 출연자 부문 4위는 MBC '이불 밖은 위험해' 강다니엘이 차지했다. '이불 밖은 위험해'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로 한 달 여 만에 방송이 재개되면서 순위가 급상승했다.

한편, 8위에 새롭게 이름을 올린 JTBC ‘랜선 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 출연해 아내 윰댕과의 신혼라이프부터 유튜버의 일상, 연봉까지 낱낱이 공개한 대도서관이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유튜브 전성시대에 유튜버들의 숨은 노력을 엿볼 수 있는 트렌디한 방송이라는 호평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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