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 2' 티저 예고편 공개, 신스틸러 김동욱·마동석 등장 '기대↑'…오달수·최일화 편집

입력 2018-06-21 13:39 수정 2018-06-21 13: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영화 '신과 함께2' 티저 영상 캡처)
(출처=영화 '신과 함께2' 티저 영상 캡처)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이하 신과함께 2) 티저 예고편이 베일을 벗었다.

21일 영화 '신과 함께2'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영화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신과 함께2'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신과 함께1)의 후속작이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신과 함께-죄와 벌'은 누적관객수 1441여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흥행 1위 '명량'(1761만 3682명)에 이어 한국 영화 흥행 영화 2위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했다.

하정우, 이정재, 주지훈, 김향기, 차태현 등 화려한 라인업은 속편에도 계속된다. 거기에 신스틸러 김동욱과 마동석의 등장으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연예계 미투 사건에 휘말린 오달수, 최일화의 사전 촬영 분량은 완전히 편집됐다. 앞서 '신과 함께' 측은 오달수, 최일화 대신 조한철과 김명곤을 섭외하고 4월 초부터 재촬영에 나선 바 있다.

한편 '신과 함께'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신과 함께-인과 연'에서는 현세의 사람들을 돕는 성주신과의 새로운 이야기가 담겼다. 개봉은 오는 8월 1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012,000
    • -0.17%
    • 이더리움
    • 3,297,000
    • -1.76%
    • 비트코인 캐시
    • 431,000
    • -0.99%
    • 리플
    • 787
    • -3.67%
    • 솔라나
    • 196,600
    • -0.56%
    • 에이다
    • 471
    • -3.29%
    • 이오스
    • 645
    • -1.98%
    • 트론
    • 208
    • +1.46%
    • 스텔라루멘
    • 125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00
    • -0.41%
    • 체인링크
    • 14,690
    • -3.1%
    • 샌드박스
    • 335
    • -2.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