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마크로젠, 유해발굴 유전체분석 상업시장 점유율 세계 1위…‘↑’

입력 2018-06-1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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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젠이 유전체분석 상업시장 점유율이 세계1위이며 유해발굴에 투입이 가능하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5일 오전 9시 38분 현재 마크로젠은 전일대비 1.25% 상승한 4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마크로젠에 따르면 매출의 90%를 차지하는 유전체분석(시퀀싱) 사업을 기반으로 유해발굴 및 시체에 대한 신분 확인이 가능한 법의유전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마크로젠은 독일국가인정기관인 닥스(DAkkS)로부터 ‘포렌식 분야 법의유전학’에 대한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받았으며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인 코라스(KOLAS)로부터도 ‘법과학시험 DNA형 분석시험’에 대해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했다.

또한 마크로젠은 유전자검사 정확도가 90% 이상(분석 장비 제조업체 기준 80%)으로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증을 받으며 연구 분야 유전체 분석 상업 시장 점유율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마크로젠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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