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브리짓 닐슨 누구?…할리우드 왕년의 섹시 스타·아놀드 슈워제네거, 숀 펜 등과 교제

입력 2018-06-01 16:09 수정 2018-06-0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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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플레이보이지 표지)
(출처=플레이보이지 표지)

배우 브리짓 닐슨 임신이 화제다.

브리짓 닐슨이 54세에 다섯째 아이를 임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그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63년생인 브리짓 닐슨은 185cm의 장신을 자랑하는 슈퍼모델 출신의 할리우드 섹시 스타다. 1985년 영화 '레드 소냐'으로 데뷔한 뒤, 영화 '코브라' '록키 4' '바이 바이 베이비' '비버리 힐스 캅 2' '더블 오키드' '증거' '싸일렌서' '허슬' '엘도라도' '외인부대: 암살자들' 등에 출연하며 섹시하고 관능적인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할리우드 톱스타 실베스터 스탤론의 두 번째 부인이기도 했던 닐슨은 올랜도 블룸의 사촌인 세바스천 코프랜드, 카레이서 라울 메이어, 바텐더 매티아 데시 등과 결혼 생활을 한 바 있다. 과거 아놀드 슈워제네거, 숀 펜, 토니 스캇 감독 등과도 교제하며 이름을 날리기도 했다.

지난 2006년에는 15살 연하 남편 마띠아 데시와 이탈리아에서 다섯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브리짓 닐슨은 슬하에 4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다섯 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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