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디알텍, 바이오 신규사업 진출 ‘강세’

입력 2018-05-3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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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알텍이 미국 유전자 분석기기 제조업체 지분을 취득하며 바이오 사업에 진출하기로 결정한 영향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오전 9시 29분 현재 디알텍은 전 거래일 대비 70원(3.75%) 오른 1935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알텍은 전일 미국 유전자 분석기기 개발 및 제조업체 바이오슬론(BIOTHLON)의 지분 24.70%(205만 주)를 3억8408만 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1.45%에 해당한다. 취득예정일자는 이번달 31일이다.

디알텍 측은 공시를 통해 “디알텍의 의료기기 센서(Detector)기술을 차세대 바이오 센서기술(NGSㆍNext Generation Sequencing)사업에 적극 응용할 것”이라며 “NGS 기술을 이용한 DNA 및 단백질 분석은 암을 포함한 각종 질병 분석과 치료를 용이하게 하는 신개념 연구방식”이라고 설명했다.

디알텍은 바이오슬론의 보통주 175만 주를 주당 35원에 인수하고, 우선주 30만 주를 주당 1달러(1076.10원)에 취득한다. 디알텍 측은 “우선주는 보통주와 같은 권리를 가지고 있으며, 필요 시 보통주로 전환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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