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특집]현대해상 Hicar 자동차보험

입력 2008-04-07 11:11 수정 2008-04-0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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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Life Style에 맞춘 플랜형 자동차보험

이 상품은 주5일 근무제 시행에 따른 주말 보장을 확대한 'Hicar 주말형', 가족단위 운행이 많은 고객을 위한 'Hicar 패밀리형'및 고객의 위험에 꼭 맞는 상품설계가 가능한 'Hicar 맞춤형'의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대해상에서 업계최초로 개발한 플랜형 자동차보험으로 2004년 7월 22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직장인 등 평일보다 주말 운행이 많은 고객을 위한 맞춤상품이다.

고속철도의 개통과 주5일 근무제 시행에 따른 여가문화 확산 등 사회 전반적으로 주말의 개념이 새롭게 바뀌고 있다. 'Hicar 주말형'은 이러한 사회적 변화를 자동차보험 상품에 반영, 금요일 오후 6시 이후부터 월요일 오전 06시까지를 '주말'로 하는 신주말 개념을 도입하고 주말사고에 대하여 보장도 대폭 확대했다.

사망하거나 후유장해를 입은 경우에는 평일의 2배를 보상한다. 사망이나 장해를 당할 확률보다 부상을 당할 확률이 많으므로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주말에 부상을 당한 경우에는 대인배상 지급기준에 따라 치료비는 물론 위자료, 휴업손해액, 통원비용과 최고 200만원의 ‘주말사고 지원금’을 보상해준다.

'Hicar 패밀리형' 은 기혼자 등 가족단위 운행이 많은 고객을 위한 가족보장 강화형 맞춤상품이다.

본인이나 가족에 대하여 차량 탑승중 사고뿐만 아니라, 보행중 사고까지 보상대상을 확대하였으며, 본인 과실 여부를 감안하지 않고 대인배상 지급기준에 따라 손해액 전액을 최고 2억원까지 보상해 준다.

다양한 담보의 자유로운 조합으로 고객위험을 컨설팅하는 'Hicar 맞춤형' 플랜은 기본담보는 물론 모든 부가담보에 대해서도 고객의 차량운행 행태 및 위험도를 평가하여 개별 고객에 꼭 맞는 자동차보험을 설계해 주는 맞춤상품이다.

자동차보험의 경우에도 판매되고 있는 상품이 다양하고 가입자마다 차량운행 행태가 다르므로 자동차보험 가입시 대리점이나 설계사의 안내를 통해 자기에게 맞는 상품을 가입할 필요가 있다. 무턱대고 보험료가 싼 것만을 고집할 경우 정작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 낭패를 보는 경우가 허다하다.

기존 자동차보험에서는 보상되지 않는 새로운 담보도 신설했다. 사망사고나 중과실 사고를 야기한 경우 형사합의 지원금(최고 1천만원)과 운전자가 구속된 경우 방어비용으로 300만원을 지급해 준다.

큰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도 가족의 안심을 도모하기 위해 '가족생활비 담보'를 신설, 본인이나 배우자가 사망하거나 1급~3급 후유장해를 입은 경우에는 3천만원, 부모나 자녀의 경우에는 1천만원을 추가보상 해준다.

또한, 부상을 입은 경우 치료기간 동안의 생계유지가 가능하도록 '치료기간 생계비 담보'를 신설, 부상정도에 따라 최고 100만원을 지급한다.

차량파손시 렌트비, 전손시 대체비용 등의 차량 간접비용과 다른자동차 운전시 운전한 다른자동차가 파손된 경우에도 대물배상 가입금액을 한도로 보상 되도록 구성하여 가족의 안심을 한층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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