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455.07p, 상승(▲12.36p, +0.51%)마감. 외국인 +529억, 개인 -25억, 기관 -469억

입력 2018-04-1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외국인 덕분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1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36포인트(+0.51%) 상승한 2455.07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529억 원을 매수 했으며 개인은 25억 원을, 기관은 469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의약품(+1.49%)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운수창고(+1.29%) 종이·목재(+1.18%)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업(-1.69%) 전기가스업(-0.83%)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철강및금속(+0.77%) 의료정밀(+0.76%) 기계(+0.6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운수장비(-0.05%) 음식료품(-0.0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헬스케어(+3.42%), 바이오시밀러(+2.82%), 물류(+2.27%), 여행·관광(+2.11%), 스팩(SPAC)(+1.7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통신(-3.66%), 국내상장 중국기업(-2.15%), 자동차(-1.10%), 교육(-0.76%), 금(-0.63%)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1.63% 오른 249만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아모레퍼시픽이 3.56% 오른 33만5000원에 마감했으며, LG생활건강(+2.16%), POSCO(+1.87%)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셀트리온(-2.85%), SK텔레콤(-2.18%), SK이노베이션(-1.71%)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엔케이(+16.99%), 동부제철우(+12.98%), 제이준코스메틱(+12.11%)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동양네트웍스(-5.75%), 와이비로드(-5.72%), 폴루스바이오팜(-4.71%) 등은 하락했다. 컨버즈(+29.63%)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457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347개 종목이 하락, 8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70원(-0.23%)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94원(-0.57%), 중국 위안화는 170원(-0.25%)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흑백요리사' 패자부활전 주제는 '편의점' 재료…추가 생존자 '3명' 주인공은?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미국 동부 항만노조, 47년 만에 파업 돌입
  • [종합]저축은행 부동산PF 구조조정 본격화…적기시정조치 이달 논의
  • 단독 추천 포즈도 알려준다… 진화하는 삼성 갤럭시 AI 카메라
  • 태풍 ‘끄라톤’ 한반도 비껴간다…가을비에 기온 ‘뚝’
  • 이스라엘 “헤즈볼라에 제한적 지상전 개시”…18년 만에 다시 국경 넘어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41,000
    • -3.11%
    • 이더리움
    • 3,292,000
    • -4.5%
    • 비트코인 캐시
    • 426,000
    • -6.04%
    • 리플
    • 817
    • -0.85%
    • 솔라나
    • 195,300
    • -5.52%
    • 에이다
    • 474
    • -5.77%
    • 이오스
    • 646
    • -7.71%
    • 트론
    • 207
    • +0%
    • 스텔라루멘
    • 127
    • -4.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00
    • -7.62%
    • 체인링크
    • 14,840
    • -6.31%
    • 샌드박스
    • 335
    • -8.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