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종 bhc 회장 “배달비 인상 당분간 없다”

입력 2018-04-13 15: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bhc 치킨이 당분간 배달비 추가 등의 가격 인상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현종<사진> bhc 회장은 13일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2018 성과 공유 경영’ 기자 간담회에서 200억 규모의 나눔 경영 실천 방안을 발표한 후 교촌치킨의 배달비 인상과 관련한 질문에 “당분간 배달비 유료화나 가격 인상 등의 계획은 없다”고 답했다.

최근 교촌치킨은 다음달 1일부터 배달 주문 시 배달비 2000원을 별도로 책정하기로 결정했다. 교촌 측은 "배달 운용 비용 증가가 가맹점 수익성을 악화시키는 주된 요인"이라며 "악화한 수익성을 보전하기 위해 검토한 여러 방안 중 배달서비스 유료화가 가장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교촌의 이같은 움직임에 bhc를 비롯한 다른 치킨 브랜드도 배달 유료화 등에 합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04,000
    • +0.79%
    • 이더리움
    • 3,222,000
    • -2.1%
    • 비트코인 캐시
    • 429,100
    • +0.56%
    • 리플
    • 779
    • -4.65%
    • 솔라나
    • 190,600
    • -2.36%
    • 에이다
    • 464
    • -2.11%
    • 이오스
    • 632
    • -2.17%
    • 트론
    • 209
    • +0.97%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50
    • +0.17%
    • 체인링크
    • 14,370
    • -3.23%
    • 샌드박스
    • 330
    • -1.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