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코, 차세대 멀티미디어 플레어 '티빅스HD M-6500A' 출시

입력 2008-03-2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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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코는 차세대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티빅스HD M-6500A’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티빅스HD M-6500A’는 거실이나 안방, 공부방 등 가정에서 극장과 같이 실감나는 영화를 즐기고, 5.1채널의 음악을 감상하고, 직접 찍은 디지털 사진을 손쉽게 볼 수 있는 첨단 멀티미디어 환경을 간단히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디지털 가전이다.

시그마 디자인사의 최신 ‘SMP-8635칩셋’을 장착한 이 제품은 720P의 세련된 고해상도 사용자 환경(UI)을 제공해 대형 TV에 적합한 사용환경을 구축했고, 트루 타입 폰트(TTF) 지원으로 컴퓨터 사용환경과 같이 여러 종류의 글자체로 손쉽게 교체 할 수 있으며 자막의 크기와 위치 등도 자유롭게 조정 할 수 있다.

이번 출시하는 제품에는 디비코에서 자체 개발한 RFX(Ripped File Demuxer) 엔진이 장착돼 AVI, MKV 파일의 원활한 재생은 물론 PC 수준의 파일 호환성과 빨리 감기, 되감기, 검색, 오디오 전환 등의 기능이 현격히 향상됐다.

또한, 거실의 오디오와 같이 웅장하고 실감나는 음악감상을 할 수 있도록 ‘FLAC’, ‘APE’, ‘WAVPACK’등 최신 무손실 압축 오디오 파일을 지원하며, 업계최초로 HDMI 1.3a단자를 지원, 향상된 풀HD화질과 음향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DVI, 컴포넌트, 컴포지트, S-비디오의 영상단자와 코엑시얼, 광출력, 스테레오 출력을 지원하는 음성단자 다양한 입출력을 지원하고, 디비코가 세계 최초로 지원하는 최신 영상 코덱 H.264와 고화질 영상포맷 MKV파일을 통해 최소의 저장용량으로 풀HD영상을 즐길 수 있다.

유무선네트워크를 통한 멀티미디어 파일전송이 다소 어려웠다는 기존제품에 대한 소비자 의견들을 전격 반영해 디비코R&D센터에서 개발한 ‘삼바 서버 기능’을 통해 ‘티빅스’와 PC간의 네트워크 파일전송이 NAS(Network Attached Storage)와 같이 쉽고 안전하게 구현되어, 네트워크 지식이 없는 사용자들도 가정에서 편리한 네트워크 멀티미디어 환경을 누릴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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