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408.06p, 하락(▼34.37p, -1.41%)마감. 개인 +5229억, 외국인 -1980억, 기관 -3445억

입력 2018-04-04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 하락 기조를 보였다.

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4.37포인트(-1.41%) 하락한 2408.06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5229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980억 원을, 기관은 3445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은 의약품(+1.05%)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업(-2.57%) 전기·전자(-2.49%)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도 의료정밀(-1.77%) 기계(-1.76%) 화학(-1.44%)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자동차(+2.33%), 바이오시밀러(+1.38%), 통신(+0.7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2차전지(-4.51%), 원자력발전(-3.55%), IT(-3.25%), 탄소 배출권(-2.97%), 엔터테인먼트(-2.90%)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2.49% 내린 234만60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 종목이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60% 오른 50만3000원에 마감했으며, 현대모비스(+3.52%), 현대차(+2.96%)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NAVER(-3.95%), 삼성에스디에스(-3.23%), 삼성생명(-2.94%)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현대약품(+20.03%), 영진약품(+17.71%), 한창(+10.2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인스코비(-10.77%), 써니전자(-10.26%), 일성건설2우B(-9.71%)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대호에이엘(+30.00%), KGP(+29.93%)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186개, 하락 종목은 650개이며 나머지 52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60원(+0.36%)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994원(+0.04%), 중국 위안화는 168원(+0.03%)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33,000
    • -4.19%
    • 이더리움
    • 4,434,000
    • -4.99%
    • 비트코인 캐시
    • 486,000
    • -8.13%
    • 리플
    • 632
    • -5.81%
    • 솔라나
    • 190,100
    • -5.61%
    • 에이다
    • 539
    • -6.26%
    • 이오스
    • 746
    • -7.21%
    • 트론
    • 179
    • -2.19%
    • 스텔라루멘
    • 125
    • -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200
    • -11%
    • 체인링크
    • 18,310
    • -10.07%
    • 샌드박스
    • 413
    • -9.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