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875.79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4.7p, +0.54%)

입력 2018-04-02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이 매수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오늘도 상승 출발하며 지수를 높여가고 있다.

2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4.7포인트(+0.54%) 상승한 875.79포인트를 나타내며, 88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89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7억 원을, 외국인은 73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오락·문화(+2.57%)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기타서비스(+2.07%) 사업서비스(+0.8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부동산(-1.39%) 농림업(-0.50%) 등은 내림세다.

그밖에 교육서비스(+0.71%) 운송(+0.65%) 유통(+0.6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숙박·음식(-0.43%) 통신방송서비스(-0.07%) 건설(-0.0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15개다.

파라다이스가 8.57% 오른 2만2800원을 기록 중이고, 펄어비스(+3.00%), 에이치엘비(+2.8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컴투스(-2.20%), 네이처셀(-0.93%), 코오롱티슈진(Reg.S)(-0.31%)는 하락 출발했다.

그 외 코디엠(+21.11%), 쿠첸(+19.66%), 코스온(+15.0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디에이테크놀로지(-13.75%), 차바이오텍(-4.57%), 와이디온라인(-4.26%)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666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68개 종목이 하락, 18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62원(-0.08%)으로 하락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999원(-0.19%), 중국 위안화는 170원(-0.0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837,000
    • -0.55%
    • 이더리움
    • 3,294,000
    • -1.91%
    • 비트코인 캐시
    • 429,400
    • -1.51%
    • 리플
    • 784
    • -3.45%
    • 솔라나
    • 197,200
    • -0.75%
    • 에이다
    • 471
    • -3.68%
    • 이오스
    • 643
    • -2.43%
    • 트론
    • 207
    • +0.98%
    • 스텔라루멘
    • 125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50
    • -1.6%
    • 체인링크
    • 14,670
    • -3.49%
    • 샌드박스
    • 335
    • -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