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특집]NH투자증권, 인도네시아 펀드 판매중

입력 2008-03-2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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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주식 60%이상, 채권 40%이하 투자

NH투자증권은 국내 최초로 인도네시아 주식시장에만 투자하는 'NH-CA 인도네시아 포커스 주식 투자신탁'을 판매하고 있다.

'NH-CA 인도네시아 포커스 주식 투자신탁'은 인도네시아 주식시장에 총자산의 60% 이상을 투자함으로써 벤치마크(자카르타 종합지수, JCI Index) 대비 초과수익 달성을 목표로 하는 상품이다.

한국 펀드 평가에 따르면 2008년 2월 25일 기준, 이 상품의 최근 1주 수익률은 7.09%, 1개월 수익률은 8.57%을 기록하는 등 2007년 12월 31일 설정 이후 꾸준히 안정적인 운용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NH투자증권 자산관리팀 정상수과장은 "6%대의 높은 실질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시장에 투자하는 상품을 출시함으로써 보다 다양해진 고객들의 투자욕구를 만족시키고 있다"면서 "지난 해 높은 수익률을 보여줬던 중국 시장 뿐만 아니라 향후 성장가능성이 높은 새로운 시장이라는 점이 이 상품의 매력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인도네시아는 세계 17위 원유생산국으로서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한 OPEC 가입국가이며 원유 뿐만 아니라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꾸준한 경제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며 "본 상품은 해외 분산투자를 통해 효율적인 자산 관리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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