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정기주주총회서 사내이사 2명 선임

입력 2018-03-23 14:30 수정 2018-03-2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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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은 23일 한국토지신탁 본관에서 제2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사진=한국토지신탁)
▲한국토지신탁은 23일 한국토지신탁 본관에서 제2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사진=한국토지신탁)
한국토지신탁은 23일 강남구 역삼동 한국토지신탁 본관에서 개최한 제2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및 사내이사 2명, 사외이사 1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자산이 전년대비 26.8% 증가한 1조2107억 원, 부채는 전년대비 34.9% 증가한 4915억 원, 자본은 7192억 원 및 영업이익 1711억 원을 포함하는 재무제표를 승인했다.

아울러 김정선(한국토지신탁 전무), 김성진(한국토지신탁 전무) 후보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가결했다. 김정선 전무, 김성진 전무는 모두 한국토지신탁 팀장, 본부장을 역임한 임원으로 회사에 기여한 바가 크며 앞으로의 회사 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사외이사는 기존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인 이승문 후보를 재선임했다.

한국토지신탁은 이사 보수한도액 등의 안건도 각각 통과시켰다. 특히 배당금은 전년도 75원보다 33% 증가한 주당 100원으로 상향됐다.

최윤성 대표는 주주총회에서 “2018년에도 보다 나은 경영성과를 내고 주주들의 이익극대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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