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라이트론, 현대 수소차 '넥쏘' 완판...액체수소 진출 부각 '↑'

입력 2018-03-21 09: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자동차의 SUV 수소차 '넥쏘'가 예약판매 하루 만에 완판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라이트론이 강세다.

21일 오전 9시 53분 현재 라이트론은 전날보다 3.97% 오른 8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대차에 따르면 이달 19일 예약판매를 시작한 넥쏘는 판매 첫날에만 서울 227대, 울산 238대, 광주 156대 등 총 733대가 예약됐다. 이는 올해 보조금 지급 대수인 약 240대의 3배가 넘는 수치다.

라이트론은 지난달 14일 경영참여 및 사업다각화를 위해 메타비스타의 주식 15만7000주를 약 50억 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비율은 15.2%다.

메타비스타의 주요사업이 신재생에너지 사업 및 액체수소에 쏠려 있어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메타비스타는 수소연료전지차, 드론용 액화수소 탱크, 액상형 수소누출 감지센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페인, 잉글랜드 꺾고 '4번째 유로 정상'…MVP는 로드리·신인왕 야말 [유로 2024]
  • 2024 초복 인기 메뉴는 단연 치킨…복날 맞이 치킨 가격 순위 50 [그래픽 스토리]
  • 정부 규제에 배달 수수료·최저임금 ‘쑥’…셔터 내리는 프랜차이즈 [K프랜차이즈 갈등의 골]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범행…정신병력 없다”
  • 변우석 측, '과잉경호' 논란에 사과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어…도의적 책임 통감"
  • 5대銀, 상반기 부실채권 3.2조 털어내…연체율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
  • 사법리스크 ‘최고조’ 달한 카카오…주가 시나리오 따져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15: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369,000
    • +4.68%
    • 이더리움
    • 4,693,000
    • +4.61%
    • 비트코인 캐시
    • 546,500
    • +1.2%
    • 리플
    • 746
    • +2.33%
    • 솔라나
    • 213,900
    • +5.11%
    • 에이다
    • 614
    • +1.99%
    • 이오스
    • 814
    • +5.58%
    • 트론
    • 195
    • +0%
    • 스텔라루멘
    • 146
    • +3.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250
    • +6.71%
    • 체인링크
    • 19,300
    • +4.95%
    • 샌드박스
    • 458
    • +2.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