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12월 결산상장법인 2147개사 중 1197개사가 3월 다섯째 주(25~31일)에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SK하이닉스와 CJ대한통운, 두산, 한국전력공사 등 264곳이 정기 주총을 연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 인터파크홀딩스, 라온시큐어, 코데즈컴바인 등 803곳, 코넥스시장에서는 엠엔씨생명과학과 세종머티리얼즈 등 130곳이다.
이 기간 주총이 가장 몰리는 날은 30일로, 유가증권시장 102개사, 코스닥시장 288개사, 코넥스시장 63개사 총 453개사가 정기 주총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