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리건설, ‘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 10일 견본주택 개관

입력 2018-03-0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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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 투시도(사진=상리건설)
▲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 투시도(사진=상리건설)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서 상리건설이 오는 10일 ‘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명지지구 업무 4-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0층 1개동 규모로 전용 24~38㎡ 총 519실로 구성된다.

‘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이 위치하는 명제국제도시는 인구 약 20만 명 이상으로 조성되는 대규모 계획도시로 호텔, 국제업무지구 등이 들어서는 등 향후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또한 오피스텔이 위치하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대규모 외자유치도 예정돼있다. 치과 의료기기 제조와 운영에 원천 기술을 보유한 기업 GSC테크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명지국제신도시에 2만 6000㎡ 규모의 연구개발센터를 건립하기로 했고 세계적인 방산업체 밥콕은 이곳에 밥콕코리아를 설립한다.

우수한 교통망도 갖췄다. 인근에 명지IC가 위치하며 신호대교, 을숙도대교~장림고개 지하차도(예정), 거가대교, 남해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부산을 넘어 경남권까지 광역교통망이 형성돼 있다. 또한 착공 중인 도시철도 하단~녹산선 및 강서선 완공 시 부산 중심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며, 천마산터널 완공 시 해운대구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은 최신 LG 유플러스의 최첨단 IoT시스템을 명지지구 최초로 적용한다. 이 시스템을 통해 조명, 가스, 전기, 보안 등을 앱으로 원격 제어할 수 있다.

음성인식으로 집의 조명을 켜고 끌 수 있으며 현관문 열림감지센서로 외부인 침입도 감지할 수 있다.

초기 계약자의 경우 풀퍼니시드 시스템(풀옵션)적용으로 고급 중문시공, 43인치 TV, 청소기, 전기밥솥, 빌트인 전자레인지 등도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2835번지에 위치하며, 견본주택 개관 당일 가수 홍진영의 축하공연과 경품행사(드럼 세탁기, TV 등)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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