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A] 피오렌티나 주장 아스토리 갑작스러운 비보 …이승우 "RIP" 추모 물결 동참

입력 2018-03-05 0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이승우 트위터)
(출처=이승우 트위터)

이탈리아 세리에A 피오렌티나 주장 다비데 아스토리의 비보에 축구계가 추모의 물결을 잇고 있다. 헬라스 베로나 소속으로 이탈리아 리그에서 활약 중인 이승우 역시 아스토리를 추모했다.

이승우는 5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스토리의 갑작스러운 충격 비보를 접한 데에 슬픔을 드러내며 아스토리의 가족, 구단 그리고 이탈리아 축구계에 애도를 전했다.

전날 피오렌티나 구단은 공식 채널을 통해 아스토리의 사망 소식을 발표했다. 이탈리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스토리는 우디네세전을 앞두고 호텔에서 심장 질환으로 사망했다. 사인은 심장 마비로 추정되며 현재 우디네세의 한 병원에서 아스토리에 대한 부검을 진행하고 있다.

아스토리는 피오렌티나 주장으로 올 시즌 25경기에서 수비진을 이끌며 맹활약했다. 이탈리아 프로축구협회는 이탈리아 세리에A 27라운드 남은 경기를 연기하고 아스토리를 추모하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492,000
    • -2.25%
    • 이더리움
    • 4,250,000
    • -3.98%
    • 비트코인 캐시
    • 456,300
    • -5.45%
    • 리플
    • 598
    • -4.63%
    • 솔라나
    • 188,600
    • +1.23%
    • 에이다
    • 497
    • -7.28%
    • 이오스
    • 674
    • -9.04%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18
    • -4.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640
    • -6.87%
    • 체인링크
    • 17,260
    • -4.48%
    • 샌드박스
    • 380
    • -7.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