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출신 한선화 근황은? 자나 깨나 '이것'…인형 미모+물오른 연기 '배우 다 됐네~'

입력 2018-03-02 09:54 수정 2018-03-02 09: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한선화 인스타그램)
(출처=한선화 인스타그램)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가 근황을 전했다.

한선화는 3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주말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선화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월 3일 첫방이야"라는 손글씨로 '데릴남편 오작두' 시청을 독려했다. 이 밖에 한선화는 '데릴남편 오작두' 스틸컷과 대본 연습 장면을 공개하는 등 '열일'하는 모습을 전했다.

2016년 시크릿을 탈퇴한 한선화는 배우로 전향해 맹활약하고 있다. '광고천재 이태백', '신의 선물-14일', '연애 말고 결혼', '장미빛 연인들' 등으로 연기 이력을 쌓은 한선화는 시크릿 탈퇴 후 '자체발광 오피스', '학교 2017' 주연을 꿰차며 본격적으로 배우 행보를 걷고 있다.

네티즌은 "연기 물오른 듯", "너무 기대된다", "꼬박꼬박 챙겨볼게요", "파이팅", "인형같이 예쁘다", "이제는 완전 배우 다 됐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한선화를 응원했다.

한편 '데릴남편 오작두'는 극한의 현실을 사는 30대 중반 직장 여성이 오로지 결혼한 여자, 즉 유부녀라는 소셜 포지션을 쟁취하기 위해 데릴 남편을 구하면서 시작되는 역주행 로맨스 드라마로 유이, 김강우, 정상훈 등이 출연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57,000
    • -2.64%
    • 이더리움
    • 4,257,000
    • -4.87%
    • 비트코인 캐시
    • 465,600
    • -5.31%
    • 리플
    • 606
    • -4.27%
    • 솔라나
    • 192,100
    • -0.26%
    • 에이다
    • 501
    • -7.9%
    • 이오스
    • 686
    • -7.17%
    • 트론
    • 181
    • +0%
    • 스텔라루멘
    • 121
    • -3.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700
    • -7.23%
    • 체인링크
    • 17,530
    • -6.11%
    • 샌드박스
    • 400
    • -3.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