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여성 운전자들을 대상으로‘하이카 여성운전자 교실’을 26일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 현대해상 강서사옥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보험업계에서 유일한 자동차 정비 및 보상 교육인 이 강좌는 여성 운전자들에게 차량관리요령 및 차량응급조치요령 등의 이론 및 실습교육, 자동차보상 기초교육, 여성을 위한 운전기술 교육등을 실시한다.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네비게이션, 주유상품권 등 경품이 제공되며 모든 참가자에게 차량관리용품세트, 클래식 CD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
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있는 여성운전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현대해상 홈페이지(www.hi.co.kr) 또는 02-3701-8269에 연락하면 된다.
하이카 여성운전자 교실은 1997년 처음 개최된 이래 지금까지 총 74회에 걸쳐, 약 27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차량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응급상황 발생시 적절한 대응으로 여성 운전자들의 차량운행 안전도 증진에 기여하고자 실시된 여성운전자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