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세전 연 7% 수익추구 ELS 공모

입력 2018-02-20 12: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키움증권)
(사진제공=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세전 연 7%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키움 제762회 ELS'는 세전 연 7%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 3년 상품이다. 기초자산은 한국의 대표적 주가지수인 KOSPI200지수와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인 삼성전자 보통주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이상이면 자동조기상환되고 세전 연 7%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 시에는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기준가격의 80% 이상이면 세전 21%(연 7%)의 수익을 얻게 된다. 그러나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하나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청약 마감은 오는 23일 오후 1시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자산관리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단, 투자자들은 파생결합증권(사채)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으며 기초자산의 변동 및 발행회사의 신용위험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에 유의해야 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99,000
    • -3.57%
    • 이더리움
    • 4,236,000
    • -6.1%
    • 비트코인 캐시
    • 463,500
    • -5.64%
    • 리플
    • 604
    • -5.03%
    • 솔라나
    • 192,200
    • -0.36%
    • 에이다
    • 498
    • -8.12%
    • 이오스
    • 683
    • -7.45%
    • 트론
    • 180
    • -1.64%
    • 스텔라루멘
    • 120
    • -5.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00
    • -8.58%
    • 체인링크
    • 17,480
    • -6.47%
    • 샌드박스
    • 400
    • -4.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