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 새 대표에 전영묵 現삼성증권 부사장 내정

입력 2018-02-09 15: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삼성자산운용)
(사진제공=삼성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이 새 대표로 전영묵 삼성증권 부사장을 내정했다.

삼성자산운용은 9일 구성훈 대표이사 부사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금융회사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에 의거,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전영묵 현 삼성증권 경영지원실장 부사장을 최종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전영묵 신임 대표이사 후보는 1986년 삼성그룹에 입사해 삼성증권 경영지원실장, 삼성생명 자산운용본부장, PF운용팀장 등을 거치면서 금융에 대한 전문성과 리더십을 두루 인정받은 인물이다.

전 후보는 향후 주주총회를 통해 이사회 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주총 날짜는 미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일본 경제·시장 어디로] 통화정책 정상화에 대격변...기업 ‘선택과 집중’ 전략
  • 단독 지적측량 수수료 '꿀꺽'…LX, 횡령 직원 파면·경찰 고발
  • 탈선 사고 하루 만에…동대구역~경주역 구간 KTX 첫차부터 정상 운행 중
  • 전 세계 ADC 붐…50조원 시장 선점 위한 성공 요소는?
  • 제품 인증에 허덕…“비용만 수천만 원” [中企, 인증의 두 얼굴①]
  • "겁도 많이 났다"…'숙취운전' 장원삼, '최강야구' 자진 하차 언급
  • 두바이 초콜릿이 쏘아올린 트렌드…'피스타치오 디저트' 맛집을 찾아라! [솔드아웃]
  • 한국인은 정말 활을 잘 쏠까?…'주몽의 후예' Z기자가 직접 확인해봤다 [Z탐사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8.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976,000
    • -0.85%
    • 이더리움
    • 3,649,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466,700
    • -1.52%
    • 리플
    • 789
    • +0.13%
    • 솔라나
    • 199,800
    • +1.37%
    • 에이다
    • 467
    • +0%
    • 이오스
    • 684
    • -1.72%
    • 트론
    • 187
    • +0%
    • 스텔라루멘
    • 130
    • -2.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100
    • -0.25%
    • 체인링크
    • 14,150
    • +0.28%
    • 샌드박스
    • 357
    • +2.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