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엑소·씨엘, 폐막식 무대 장식…네티즌 "K팝 대표 주자, 멋진 무대 기대된다"

입력 2018-02-07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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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위), 씨엘(CL)(이투데이DB)
▲그룹 엑소(위), 씨엘(CL)(이투데이DB)

아이돌그룹 엑소(EXO)와 투애니원(2NE1) 출신 씨엘(CL)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를 장식한다.

엑소와 씨엘 측은 7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선다고 밝혔다.

엑소는 K팝 대표 그룹으로 데뷔 이래 꾸준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엑소는 지난해 정규앨범 '더 워(THE WAR)'로 보이그룹 최초 정규앨범 4연속 100만장 돌파 기록을 달성했다. 엑소는 2013~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4년부터 2017까지 4년 연속 '서울가요대상' 대상과 '골든디스크 어워즈' 대상을 차지했다.

엑소 멤버 백현은 5일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 총회 개회식에서 애국가를 제창하기도 했다.

씨엘은 투애니원 활동 당시 독특한 음색과 랩 실력은 물론 출중한 댄스로 주목받았다. 씨엘은 미국 진출 후 북미투어 콘서트를 진행하는 등 세계 무대를 상대로 걸크러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은 9일 개막해 25일까지 개최된다. 폐막식은 25일 오후 8시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네티즌은 "멋진 무대 기대된다",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합니다", "K팝 대표 주자들이 나서네", "전 세계에 '으르렁'", "자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엑소와 씨엘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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