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지난해 시설투자 43조400억 집행… 올해는 전년비 감소 전망

입력 2018-01-31 09: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는 지난해 시설 투자 43조4000억 원을 집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업별로는 반도체 27조3000억 원, 디스플레이 13조5000억 원 수준이다.

늘어나는 V낸드 수요에 맞춰 평택 반도체 라인을 증설했고, 파운드리 10나노 공정 캐파 확대에 투자했다. 또 플렉서블 OLED 패널 고객 수요 증가 대응을 위한 OLED 캐파 확대에 적극 투자해 지난해 전체 투자 규모는 2016년 대비 대폭 증가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올해 투자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이스라엘ㆍ헤즈볼라 본격 교전 개시…본토 공습 맞불
  • '손흥민 멀티골' 토트넘, 에버튼에 4-0 완승…16경기 만에 홈경기 무실점
  • '아이돌 명가' SM도 참전한다고?…플레이브가 불붙인 '버추얼 아이돌' 대전 [솔드아웃]
  • 의대 증원에 ‘N수생’ 21년만 최대 전망…17.8만명 추정
  • '전참시' 박위♥송지은, 본식 드레스 착용 중 눈물…"디즈니 공주님 같아"
  • 더위에 불티...올여름 아이스크림 판매량 ‘역대 최대’ [역대급 폭염·열대야]
  • 정부 “일본처럼 도와달라”…밸류업 성공한 일본 공적연금, 이유는? [딜레마 온 국민연금]上
  • "올리고 조여도" 안 잡히는 가계빚...막판 영끌 수요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8.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788,000
    • -0.01%
    • 이더리움
    • 3,699,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476,800
    • -2.03%
    • 리플
    • 809
    • -3.35%
    • 솔라나
    • 212,200
    • +0.62%
    • 에이다
    • 514
    • -2.47%
    • 이오스
    • 724
    • -2.82%
    • 트론
    • 219
    • +2.82%
    • 스텔라루멘
    • 137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050
    • -2.13%
    • 체인링크
    • 16,320
    • +0.87%
    • 샌드박스
    • 395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