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605.07p, 상승세 (▲30.31p, +1.18%) 지속

입력 2018-01-29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중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30.31포인트(+1.18%) 상승한 2605.07포인트를 나타내며, 261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를 보이고 있으며, 개인만 홀로 매도 중이다.

기관은 3262억 원을, 외국인은 1425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개인은 4811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종이·목재(+3.06%)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철강및금속(+1.87%) 운수창고(+1.8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의약품(-0.04%)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비금속광물(+1.78%) 금융업(+1.72%) 건설업(+1.72%)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다.

삼성전자가 1.10% 오른 256만7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7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5.14% 오른 43만95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물산(+3.30%), SK이노베이션(+3.28%)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POSCO(-0.63%), 아모레퍼시픽(-0.32%), LG생활건강(-0.17%)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신세계 I&C(+28.12%), 세하(+23.00%), 평화홀딩스(+20.8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동성제약(-5.30%), JW생명과학(-4.97%), 와이비로드(-3.60%)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평화산업(+29.96%)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594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24개다. 6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65원(-0.10%)으로 하락 중이며, 일본 엔화는 979원(+0.30%), 중국 위안화는 168원(-0.1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구영배 큐텐 대표 “정산금 지급 시점, 얘기하기 힘들다” [티메프發 쇼크]
  • 임종훈-신유빈,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12년 만의 쾌거[파리올림픽]
  • 최연소·100호 금메달리스트 나왔다…한국 선수들의 '48년' 금빛 발자취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구속...법원 "도주 우려"
  • 국내 여름 휴가 여행지 1위는 제주 아닌 '여기' [데이터클립]
  • '10만' 래미안 원펜타스'ㆍ'11만' 호반써밋 목동…서울 '로또 청약'에 수요자 우르르
  • 파리올림픽도 금금금…우리나라는 왜 양궁을 잘할까? [해시태그]
  • [가보니] 빗썸 라운지 강남점 오픈 첫날 300명 방문…NH농협은행 창구 개설
  • 오늘의 상승종목

  • 07.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305,000
    • -2.7%
    • 이더리움
    • 4,637,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610,000
    • -2.17%
    • 리플
    • 863
    • +3.48%
    • 솔라나
    • 253,400
    • -2.76%
    • 에이다
    • 562
    • -1.23%
    • 이오스
    • 816
    • +1.37%
    • 트론
    • 187
    • -1.06%
    • 스텔라루멘
    • 143
    • +2.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73,000
    • -1.02%
    • 체인링크
    • 18,940
    • +0.21%
    • 샌드박스
    • 466
    • +0.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