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故전태수 애도 "10년 전 우리 참 풋풋…늘 그리울거야"

입력 2018-01-24 15:40 수정 2018-01-24 15: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조민아 인스타그램)
(출처=조민아 인스타그램)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또다시 故전태수를 애도했다.

조민아는 24일 인스타그램에 10년 전 전태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故 전태수와 조민아는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조민아는 이와 함께 "벌써 보고 싶은 내 친구 태수야.10년 전 우리 참 풋풋하다. 태수가 내 뮤지컬 공연 응원 왔을 때야. 늘 그리울 거야. 아픔 없는 곳에서 편히 쉬자"라고 추모했다.

앞서 조민아는 지난 21일에도 전태수 추모 글을 SNS에 남겼지만, 진정성 논란이 일며 악플 세례를 받고 자진 삭제했다.

이에 대해 조민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악플러들은 저보고 이슈를 좋아하는 '관심종자'란다"라며 "진짜 관심을 끌고 싶어 하는 '관종'이 누구냐고 묻고 싶다"라며 악플러들과 일부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에 불만을 나타냈다.

한편 故 전태수는 지난 21일 우울증 치료 도중 향년 34세 나이로 사망했다. 지난 2007년 데뷔한 전태수는 MBC '제왕의 딸 수백향',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KBS2 '성균관 스캔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하지원 동생으로도 눈도장을 찍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771,000
    • -0.17%
    • 이더리움
    • 4,818,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540,500
    • -0.37%
    • 리플
    • 682
    • +1.19%
    • 솔라나
    • 208,800
    • +1.41%
    • 에이다
    • 582
    • +3.93%
    • 이오스
    • 816
    • +0.62%
    • 트론
    • 180
    • +0%
    • 스텔라루멘
    • 132
    • +3.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50
    • +0.16%
    • 체인링크
    • 20,300
    • +1.35%
    • 샌드박스
    • 465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