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4월 전국 아파트 11만3610가구 집들이···전년대비 43.7%↑

입력 2018-01-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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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국토교통부
▲자료=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아파트는 전년동기(7.9만 가구) 대비 43.7% 증가한 11만3610가구(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4만3117가구(전년동기대비 56.9% 증가), 지방 7만493가구(36.6% 증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2월 인천도화(2653가구), 시흥배곧(2695가구) 등 1만9756가구, 3월 서울성동(1330가구), 김포한강(2307가구) 등 8353가구, 4월에는 구리갈매(1196가구), 화성동탄2(2805가구) 등 1만5008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지방은 2월에 부산대연(3149가구), 세종시(2118가구) 등 2만8402가구, 3월 포항창포 (2269가구), 창원무동(1287가구) 등 2만6784가구, 4월에는 부산남구(1488가구), 대전관저4(954가구) 등 1만5307가구가 입주할 예정으로 집계됐다.

한편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2만6584가구, 60~85㎡ 7만3937가구, 85㎡초과 1만3089가구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88.5%를 차지해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주체별로는 민간 10만5410가구, 공공 8200가구로 각각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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