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Z포토] 하지원 동생 故 전태수, 향년 34세로 사망

입력 2018-01-22 13: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故 전태수 빈소(사진=사진공동취재단)
▲故 전태수 빈소(사진=사진공동취재단)
故 전태수의 빈소가 22일 오후 서울 한 종합병원에서 마련됐다.

배우 하지원(본명 전해림)의 동생으로, 2007년 SBS 드라마 '사랑하기 좋은 날'로 데뷔한 이후 2010년 KBS 2TV '성균관 스캔들'로 주목받았고, 드라마 '몽땅 내 사랑',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 '괜찮아 아빠딸', '제왕의 딸, 수백향',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등에 출연해왔다.

하지원의 소속사 해와달 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전태수 씨가 1월 21일, 향년 34세의 나이로 운명을 달리하게 됐다"고 부고를 알렸다.

이어 "고인은 평소 우울증 증세로 꾸준히 치료를 받던 중, 상태가 호전돼 최근까지도 연기자로서의 복귀를 구체적으로 논의하던 중이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족들과 지인들 모두 비통함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故 전태수의 장례는 가족과 친지,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발인은 23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277,000
    • -0.18%
    • 이더리움
    • 4,847,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544,500
    • -0.18%
    • 리플
    • 683
    • +1.04%
    • 솔라나
    • 211,500
    • +1.73%
    • 에이다
    • 583
    • +3.37%
    • 이오스
    • 819
    • +0.74%
    • 트론
    • 180
    • -0.55%
    • 스텔라루멘
    • 13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800
    • +0.64%
    • 체인링크
    • 20,490
    • +1.34%
    • 샌드박스
    • 466
    • +0.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