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513.85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3.62p, +0.14%)

입력 2018-01-10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하락 마감했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개인에 힘입어 오늘은 상승 출발했다.

10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3.62포인트(+0.14%) 상승한 2513.85포인트를 나타내며, 251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175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67억 원을, 기관은 108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의약품(+1.28%)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유통업(+0.61%) 기계(+0.48%)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0.03%)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이외에도 운수장비(+0.42%) 서비스업(+0.40%) 의료정밀(+0.39%)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12% 오른 252만3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삼성에스디에스가 2.69% 오른 24만8500원을 기록 중이고, NAVER(+1.91%), 삼성바이오로직스(+1.59%)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SK하이닉스(-1.69%), SK텔레콤(-1.27%), LG전자(-0.92%)는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현대약품(+26.59%), 국제약품(+11.17%), 한전기술(+5.6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범양건영(-2.73%), 코아스(-2.26%), SK케미칼(-2.15%)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447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228개 종목이 하락, 14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72원(+0.20%)으로 상승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951원(+0.08%), 중국 위안화는 164원(+0.0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해외직구 ‘어린이 장화’서 기준치 최대 680배 발암물질 검출
  • 국적 논란 누른 라인야후 사태…'매각 불씨'는 여전히 살아있다
  • 단독 재무 경고등 들어온 SGC이앤씨, 임원 급여 삭감하고 팀장급 수당 지급정지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S&P·나스닥, 또 사상 최고치…테슬라, 6%대 폭등
  • 남원 초중고교 식중독 의심환자 무더기 발생…210여 명 증상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15: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158,000
    • -3.45%
    • 이더리움
    • 4,551,000
    • -4.17%
    • 비트코인 캐시
    • 512,500
    • -3.3%
    • 리플
    • 649
    • -4.14%
    • 솔라나
    • 191,700
    • -8.97%
    • 에이다
    • 557
    • -5.11%
    • 이오스
    • 777
    • -4.43%
    • 트론
    • 182
    • +0%
    • 스텔라루멘
    • 127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600
    • -6.49%
    • 체인링크
    • 18,820
    • -7.56%
    • 샌드박스
    • 432
    • -5.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