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엘케이, "한국남동발전 공급 차질 없어"

입력 2008-02-29 13:48 수정 2008-02-29 14: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엘케이는 29일 자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한국남동발전 공급에는 전혀 차질이 없다고 밝혔다.

오엘케이는 "TARA 광산은 현재 싱가폴, 태국, 인도네시아 현지업체에 년간 100만여톤 수준의 생산, 판매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로 한국 업체로는 이번 당사가 계약 체결한 한국남동발전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또한 회사측은 "석탄 품귀현상으로 한국업체 공급에 대해서 TARA 광산주가 상당히 주저했지만, 자사 경영진과 오랜 교분과 거래 관계로 한국남동발전 국제구매 입찰 공급계약에 신청해 지난 20일 최종 계약이 체결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결국, 오엘케이는 현재 TARA 광산 석탄생산 및 구매를 완료한 상태이므로 한국남동발전 공급에는 전혀 차질이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오엘케이는 공시를 통해 인도네시아 쿠산 지역 등지의 석탄광산의 지분과 판매권의 인수 계약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엘케이는 TARA와 3114헥타르의 광산에 대해 생산지분권 30%, 제티지분권 45%, 판매권 100%를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PT. OLK인도네시아를 통해 양수했다.

계약체결금액은 1650만달러이며, 계약금으로 외부평가기관의 평가시 165만달러를 지급키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24,000
    • +2.55%
    • 이더리움
    • 4,357,000
    • +2.81%
    • 비트코인 캐시
    • 486,500
    • +5.08%
    • 리플
    • 639
    • +5.45%
    • 솔라나
    • 204,600
    • +7.06%
    • 에이다
    • 529
    • +6.22%
    • 이오스
    • 748
    • +9.68%
    • 트론
    • 185
    • +2.21%
    • 스텔라루멘
    • 129
    • +5.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350
    • +6.49%
    • 체인링크
    • 18,790
    • +7.43%
    • 샌드박스
    • 433
    • +9.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