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이형희 SK브로드밴드 사장 "신규사업 본격화… 1등 유ㆍ무선미디어 플랫폼으로 발돋움"

입력 2018-01-02 15: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 SK브로드밴드)
(사진제공= SK브로드밴드)

이형희<사진> SK브로드밴드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기존 사업 가치를 향상하고 신규사업 성장을 본격화해 대한민국 정보통신기술(ICT) 혁신의 주역으로 다시 한 번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신년사에서 "업계 최고의 유무선 미디어 플랫폼 회사로 변화 추진을 가속화하기 위해 남다른 각오와 준비가 요구된다"며 "핵심 플랫폼인 Btv의 콘텐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유통구조 혁신을 지속하며 자회사인 홈앤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그는 또 "신규 사업 성장을 위해 온라인동영상(OTT) 서비스 옥수수(oksusu)를 국내 대표 프리미엄 OTT 서비스로 확고하게 자리잡게 하고 T커머스 자회사인 SK스토아의 경우 사업영역을 확장해 성장을 주도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사장은 "홈앤서비스와 SK스토아를 아우르는 통합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그룹 내 'ICT 패밀리 회사'인 SK텔레콤, SK플래닛 등 관계사와의 협업을 더 활발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101,000
    • -1.3%
    • 이더리움
    • 4,778,000
    • -1.71%
    • 비트코인 캐시
    • 535,000
    • -1.83%
    • 리플
    • 680
    • +0.74%
    • 솔라나
    • 207,200
    • +0.14%
    • 에이다
    • 580
    • +3.2%
    • 이오스
    • 810
    • -0.12%
    • 트론
    • 180
    • -1.1%
    • 스텔라루멘
    • 130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000
    • -0.56%
    • 체인링크
    • 20,180
    • +0.45%
    • 샌드박스
    • 461
    • +0.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