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781.11p, 하락세 (▼6.59p, -0.84%) 반전

입력 2017-12-04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중반 하락 전환했다.

4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6.59포인트(-0.84%) 하락한 781.11포인트를 나타내며, 78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738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280억 원을, 외국인은 372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광업(+1.94%)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교육서비스(+1.69%) 부동산(+1.1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건설(-1.15%) IT H/W(-0.69%)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그 밖에도 농림업(+0.54%) 숙박·음식(+0.54%) IT S/W & SVC(+0.5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오락·문화(-0.53%) 전기·가스·수도(-0.29%) 기타서비스(-0.1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파라다이스가 3.32% 오른 2만6450원을 기록 중이고, 펄어비스(+1.96%), 스튜디오드래곤(+1.87%)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서울반도체(-7.37%), SKC코오롱PI(-4.74%), 티슈진(Reg.S)(-3.99%)는 하락 중이다.

그 외 인피니트헬스케어(+28.38%), 차바이오텍(+21.68%), SCI평가정보(+20.9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인터플렉스(-29.92%), 한국컴퓨터(-13.28%), 체리부로(-11.95%)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29.88%), 뉴프라이드(+29.86%)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451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698개 종목이 하락, 8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90원(+0.27%)으로 상승 중이며, 일본 엔화는 967원(-0.08%), 중국 위안화는 165원(+0.17%)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23,000
    • -0.27%
    • 이더리움
    • 3,277,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425,600
    • -1.09%
    • 리플
    • 780
    • -2.74%
    • 솔라나
    • 195,000
    • -0.61%
    • 에이다
    • 465
    • -2.31%
    • 이오스
    • 636
    • -2.45%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5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00
    • -0.08%
    • 체인링크
    • 14,460
    • -3.47%
    • 샌드박스
    • 331
    • -1.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