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539.01p, 상승세 (▲4.22p, +0.17%) 지속

입력 2017-11-17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외국인 덕분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17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4.22포인트(+0.17%) 상승한 2539.01포인트를 나타내며, 254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과 개인은 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2425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1030억 원을, 개인은 1485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운수창고(+1.82%)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전기·전자(+1.12%) 섬유·의복(+0.8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0.57%) 의료정밀(-0.49%)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비금속광물(+0.66%) 음식료품(+0.59%) 기계(+0.5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건설업(-0.34%) 전기가스업(-0.14%) 서비스업(-0.06%)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75% 오른 281만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생명이 2.27% 오른 13만5000원을 기록 중이고, SK이노베이션(+1.24%), 삼성전자우(+1.00%)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현대모비스(-3.04%), 넷마블게임즈(-2.09%), KB금융(-2.07%)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신풍제약우(+29.71%), 신성통상(+23.85%), 대우부품(+19.7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화승엔터프라이즈(-5.18%), GKL(-4.50%), 한미사이언스(-4.13%)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386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01개다. 8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96원(-0.31%)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75원(+0.34%), 중국 위안화는 165원(-0.1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77,000
    • +1.08%
    • 이더리움
    • 4,277,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465,100
    • -0.3%
    • 리플
    • 618
    • +0%
    • 솔라나
    • 198,500
    • +0.86%
    • 에이다
    • 519
    • +2.57%
    • 이오스
    • 728
    • +3.41%
    • 트론
    • 184
    • -0.54%
    • 스텔라루멘
    • 127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400
    • +0.59%
    • 체인링크
    • 18,220
    • +2.65%
    • 샌드박스
    • 427
    • +3.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