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제16회 가스안전환경 공모전’ 시상식 개최

입력 2017-11-1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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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천리)
(사진제공=삼천리)

삼천리가 주최하는 ‘제16회 가스안전환경 공모전’ 시상식이 14, 15일 양일간 인천광역시 송도갯벌타워와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삼천리 기술연구소에서 개최됐다.

삼천리 가스안전환경 공모전은 공모전은 가스사용 안전의식 함양과 가스안전 생활화를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경기도와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초ㆍ중ㆍ고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안전한 도시가스 △깨끗한 도시가스 △유용한 도시가스 등 3개의 주제로 포스터 공모를 진행했다.

개인 부문에선 정홍상 화성 발안중학교 3학년 학생이 차지했다. 정 군은 “평소부터 가스안전에 관심이 많아 도시가스 잠금장치를 풍선으로 비유해 안전의식을 높이자는 포스터를 그렸는데 대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오늘 수상을 계기로 가스안전에 더욱 관심을 갖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와 함께 1517명(금상 18명, 은상 13명, 동상 15명, 가작 21명, 입선 1450명)의 학생들이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경기도 교육감상, 인천광역시 교육감상,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 한국가스공사 사장상, 한국미술협회장상, 삼천리 대표이사상을 수상했다. 단체 부문에서는 정자초등학교 등 4개교가 대상, 푸른초등학교 등 27개교가 금상을 받았다.

삼천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스안전환경 공모전을 지속 개최해 미래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들이 가스 안전의식을 어릴 때부터 기를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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