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피앤씨테크, 지진 발생…7.0에도 견디는 디지털보호제품 생산 ↑

입력 2017-11-15 15: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피앤씨테크가 강진에도 견디는 ‘디지털보호계전기’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5일 오후 3시 2분 현재 피앤씨테크는 전일 대비 5.16% 오른 9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피앤씨테크에 따르면 이 회사의 보호계전기는 지진시 리히터 규모 6에도 견딜 정도의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보호계전기 K, M, E, X 시리즈는 IEC 규격 중 사이즈믹테스트(내진기준) Class1 기준을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X축 1.0G, Y축 0.5G 기준으로서 리히터 기준으로는 약 6~7, 진도 기준으로는 약 10의 조건에서 테스트한 제품으로 전해졌다.

디지털보호계전기는 일반건축물, 공장, 플랜트 등 전기를 사용하는 설비에 장착돼 변압기, 차단기, 전력부하기기 등 전력설비에 과전류나 과전압 발생시 이를 감지해 해당 전력설비 부분만을 즉시 차단해 해당 설비를 보호하고 대형 전기사고를 예방하는 장치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오후 2시 29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6㎞ 지역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10도, 동경 129.37도다. 이에 주식시장에서는 삼영엠텍, 대창스틸, 코리아에스이 등의 지진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277,000
    • +0.32%
    • 이더리움
    • 3,295,000
    • +1.07%
    • 비트코인 캐시
    • 436,600
    • +0%
    • 리플
    • 721
    • +0.7%
    • 솔라나
    • 196,200
    • +1.55%
    • 에이다
    • 476
    • +0%
    • 이오스
    • 645
    • -0.15%
    • 트론
    • 208
    • +0%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00
    • -0.24%
    • 체인링크
    • 15,180
    • -0.91%
    • 샌드박스
    • 345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