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외국인 매도 못 견디고 약보합...635.89(0.40P↓)

입력 2008-02-1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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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의 매도세를 견디지 못하고 장 막판 하락 반전해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0.40포인트 하락한 635.89로 반등 하루만에 다시 하락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8억원과 46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은 64억원 순매도 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 방송서비스, 인터넷, 소프트웨어, 컴퓨터서비스, 통신장비, 반도체, 음식료담배, 종이목재, 출판매체복제, 의료정밀기기, 유통, 운송업 등이 하락했고,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 정보기기, IT부품, 섬유의류, 제약, 금속, 건설업 등이 상승했다.

NHN과 하나로텔레콤, 태웅, 아시아나항공, 키움증권, 서울반도체, 하나투어, 포스데이타가 하락했고, LG텔레콤과 메가스터디가 상승했다.

종목별로는 쌍용건설이 이라크 쿠르드지역 재건사업 참여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성도이엔지가 두바이국제공항 공급계약 소식이 전해지며 12.5% 올랐다.

에코솔루션은 바이오에너지인 팜유 농장 사업을 위해 해외 자금을 유치한다는 소식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29종목을 포함해 450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수는 하한가 8종목을 포함해 501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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