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홍콩서 ‘2017 증권파이낸싱 포럼’ 개최

입력 2017-11-03 11: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2일 홍콩 포시즌 호텔 하버뷰 볼룸에서 열린 ‘2017 KSD 증권파이낸싱 포럼’에서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한국예탁결제원)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2일 홍콩 포시즌 호텔 하버뷰 볼룸에서 열린 ‘2017 KSD 증권파이낸싱 포럼’에서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2일(한국시간) 홍콩 포시즌 호텔 하버뷰 볼룸에서 ‘2017 KSD 증권파이낸싱 포럼’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글로벌 증권대차시장 전문가인 HSBC의 로이 짐머한슬을 초청, 글로벌 증권대차시장의 미래에 관한 주요 트렌드를 알아봤다. 이어 예탁결제원에서 ‘한국 증권대차시장의 주요 현안 및 개선방향’을 발표해 한국 증권대차시장의 글로벌화를 위한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홍콩 소재 주요 금융기관, 증권회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예탁결제원은 2012년부터 매년 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내 증권대차시장의 주요 참가자인 외국인 고객을 위해 홍콩 현지에서 개최를 결정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외 증권파이낸싱 시장참가자와의 긴밀한 네트워크 채널을 강화하고, 시장 참가자의 요구와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효율적인 증권파이낸싱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68,000
    • -0.12%
    • 이더리움
    • 3,279,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437,600
    • -0.11%
    • 리플
    • 718
    • -0.14%
    • 솔라나
    • 195,000
    • +0.26%
    • 에이다
    • 473
    • -1.25%
    • 이오스
    • 642
    • -0.62%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6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50
    • -0.48%
    • 체인링크
    • 15,200
    • -0.59%
    • 샌드박스
    • 34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