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501.93p, 상승(▲5.3p, +0.21%)마감. 개인 +2609억, 외국인 +2532억, 기관 -5220억

입력 2017-10-3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3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3포인트(+0.21%) 상승한 2501.93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2609억 원을, 외국인은 2532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기관은 5220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유통업(+1.08%)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종이·목재(+0.69%) 서비스업(+0.48%)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업(-1.14%) 건설업(-0.49%)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그 밖에도 섬유·의복(+0.12%) 전기·전자(+0.07%) 전기가스업(+0.0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철강및금속(-0.43%) 운수창고(-0.40%) 기계(-0.36%)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여행·관광(+2.89%), 전자결제(+2.75%), IT(+1.99%), 교육(+1.65%), 카지노(+1.3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바이오시밀러(-2.53%), 풍력에너지(-1.88%), 보험(-1.68%), 자동차(-1.61%), 탄소 배출권(-1.58%)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1.81% 오른 270만20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상승했다.

아모레퍼시픽이 3.65% 오른 32만6500원을 기록했으며, LG전자(+2.15%), 삼성전자(+1.81%)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POSCO(-2.64%), 삼성생명(-1.89%), 현대차(-1.58%)는 하락 마감했다.

그 외에도 와이비로드(+19.38%), 성지건설(+12.31%), 잇츠한불(+12.29%)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서울식품우(-17.45%), 롯데제과(-15.74%), 롯데칠성우(-13.99%)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롯데지주우(+30.00%), 롯데관광개발(+29.6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363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428개다. 8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5원(-0.57%)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990원(-0.02%), 중국 위안화는 169원(-0.45%)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871,000
    • +2.16%
    • 이더리움
    • 4,359,000
    • +2.11%
    • 비트코인 캐시
    • 487,500
    • +4.55%
    • 리플
    • 638
    • +4.76%
    • 솔라나
    • 203,500
    • +5.88%
    • 에이다
    • 528
    • +5.39%
    • 이오스
    • 741
    • +7.86%
    • 트론
    • 184
    • +1.66%
    • 스텔라루멘
    • 129
    • +5.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050
    • +4.95%
    • 체인링크
    • 18,670
    • +5.9%
    • 샌드박스
    • 432
    • +7.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