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주요 거점에 'PB허브점' 운영

입력 2008-02-1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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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이 PB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주요 거점지역에 'PB 허브점'을 운영한다.

PB허브점은 기존 PB전문점 중 도심지역과 공단지역에 설치했다. 선정 영업점은 도곡팰리스, 분당파크뷰, MBC, 평촌, 남동공단지점 등 5개점이다.

해당 영업점에는 추가로 PB팀장을 배치하여 PB서비스를 강화하고, 세무사와 부동산전문가 등 본점 차원의 PB사업단 '찾아가는 CEO 서비스팀'의 정기적인 방문과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소규모의 자산관리세미나, 부동산세미나 등을 적극 개최하고, 기업은행의 GOLF 컨설팅과 음악회 등 각종 공연에 초대하는 문화마케팅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향후 기업은행은 도심지역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밀집지역에도 지속적으로 허브점을 설치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이국재 PB사업단장은 "타행PB센터보다 나은 양질의 서비스 제공해 고객만족을 추구하는 한편, CEO고객에게는 기업승계 등에 초점을 맞춰 차별화된 PB영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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