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 모건스탠리 보고서 여파에 주춤…1.6%↓

입력 2017-10-3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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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급등세를 지속해 온 셀트리온이 외국계 투자은행(IB)인 모건스탠리의 부정적 보고서 여파로 개장 직후 출렁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셀트리온은 코스닥시장에서 전장 대비 2800원(1.60%) 내린 17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51만8379주, 거래대금은 894억 원 규모다.

모건스탠리의 제니퍼 김 연구원은 지난 18일 셀트리온 기업분석 보고서에서 투자의견 ‘비중축소’와 목표주가 8만 원을 제시했다. 이어 24일과 25일에도 목표주가를 8만 원으로 유지한 보고서를 선보였다.

김 연구원은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미국 시장 목표로 삼은 내년 램시마의 시장 점유율 목표치 30%와 유럽의 트룩시마 시장 점유율 목표치 50%는 모두 비현실적”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국내 증권사들은 잇따라 목표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26일 기준으로 최근 3개월 동안 셀트리온에 대해 목표주가를 제시한 16개 증권사의 목표주가 평균은 17만9063원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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