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기업 투명성 높인다"

입력 2008-02-0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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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외이사 후보 추천자문委 구성으로 사외이사 역할 강화

동아제약이 기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사외이사 역할을 강화한다.

동아제약은 4일 "사외이사 역할을 강화를 통한 기업의 투명성을 제고를 위해 '사외이사후보 추천자문위원회'을 구성ㆍ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성되는 '사외이사후보 추천자문단'에는 박오수(55)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정동윤(68) 법무법인 충정 변호사, 박도규(50) SC제일은행 부행장 등이다.

'사외이사후보 추전자문위원회'는 오는 3월 열릴 예정인 정기 주주총회에서 객관적이며 역량있는 사외이사후보를 추천할 예정이며, 추천된 사외이사후보는 주주총회 의결을 통해 선임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독립적인 '사외이사후보 추천자문위원회' 운영은 사외이사 제도의 확대를 통해 투명하고 책임있는 경영으로 기업과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현경영진의 의지"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사외이사 역할 강화와 기업지배구조 투명성 제고를 위해 지난 달 세계적인 기업지배구조 권위자인 존 윌콕스(John C. Wilcox)를 초청해 경영진 및 주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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