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아이템] 추석 연휴 후유증 날리는 필수템

입력 2017-10-11 13: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명절 음식에 더부룩한 속, 순수 녹차정제·과즙 탄산음료로…푸석해진 피부엔 회복ㆍ보습 크림

사상 최장 기간의 추석 연휴가 끝나고 각종 명절 후유증을 호소하는 이가 많다. 기름기 많은 전이나 고기, 떡과 과일 등 고열량의 명절 음식을 마음껏 즐긴 탓에 몸무게는 늘기 마련이다. 연휴 전보다 몸이 무거워졌다면 평소보다 20~30% 적은 양을 섭취하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체내의 불필요한 에너지원을 소비해야 한다. 식이요법이 어렵다면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아이템에 주목해 보자.

명절 동안 과식 때문에 대사가 원활하지 못하다면 순수녹차 정제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바이탈뷰티의 ‘메타그린’은 현미 녹차 15잔 분량의 녹차 카테킨이 함유된 순수 녹차 정제 제품으로, 산적, 송편, 약과 등 명절 내내 마음껏 즐긴 고지방·고탄수화물·고당류 음식 섭취로부터 체지방 감소, 콜레스테롤 개선 및 원활한 대사를 도와준다. 특히 메타그린은 아모레퍼시픽의 40여 년 녹차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정 제주 유기농 녹차 잎과 함께 녹차 꽃과 씨, 제주용암해수로 추출한 녹차 성분 및 구아바 잎을 부원료로 담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기름기 많은 명절 음식 섭취 후 속이 더부룩할 땐 시원한 탄산음료 생각이 절로 난다. 하지만 당 함유량이 많은 탄산음료는 다이어트를 망치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광동제약의 과즙 탄산음료 ‘에이치포인트(HP)’와 ‘마인드포인트(MP)’는 시중 탄산음료보다 당류를 100㎖ 기준 30% 감량했으며 카페인과 합성 감미료가 없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HP는 포도와 아로니아 과즙을 함유했으며 MP는 사과 과즙이 함유된 스파클링 음료다.

손님맞이와 음식 준비에 따른 스트레스, 기름진 음식으로 피부는 추석 후유증에 시달리기 쉽다. 추석 후유증을 날려줄 애프터케어 뷰티 아이템으로 ‘회복크림’이 주목받고 있다. 회복크림은 연휴 동안 푸석해지고 거칠어진 피부 장벽을 바로잡아 주고 풍부한 수분과 영양 공급을 해 주는 데 효과적이다.

트리아의 ‘애프터 라이트 리뉴 페이셜 크림’은 보습 성분인 세라마이드가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주고 피부에 탄력을 부여한다. 피부 재생을 돕는 마데카소사이드가 함유돼 바르는 즉시 피부에 촉촉함을 선사하며 수분막 형성을 도와 오랫동안 보습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건강한 피부로 회복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EGF(세포재생인자) 성분으로 자극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해 준다. 부드럽고 마일드한 텍스처로 끈적임 없이 가볍게 흡수돼 여러 번 덧발라도 산뜻하고 밀착감 있는 발림성을 자랑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54,000
    • -0.68%
    • 이더리움
    • 3,286,000
    • -2.38%
    • 비트코인 캐시
    • 428,300
    • -2.08%
    • 리플
    • 785
    • -3.09%
    • 솔라나
    • 196,900
    • -1.01%
    • 에이다
    • 470
    • -3.49%
    • 이오스
    • 641
    • -2.88%
    • 트론
    • 207
    • +0.49%
    • 스텔라루멘
    • 124
    • -3.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150
    • -2.16%
    • 체인링크
    • 14,640
    • -4%
    • 샌드박스
    • 334
    • -3.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