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10월 영화 '게이트' 개봉 이어 가수 컴백 예고…근황 보니 '요식업까지 승승장구'

입력 2017-09-25 14:25 수정 2017-09-2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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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nhe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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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주연의 영화 '게이트'가 오는 10월 개봉하는 가운데, 임창정은 같은 달 새 앨범으로 컴백 소식까지 전해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임창정의 소속사 nhemg에 따르면, 임창정은 오는 10월 앨범 발표를 목표로 녹음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 곡은 듀엣곡으로 지난해 발표한 '내가 저지른 사랑'을 뛰어넘을 감수정 짙은 발라드 곡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창정은 10월에 영화 '게이트' 개봉도 앞두고 있다. '게이트'는 최순실 게이트를 모티브로 했다는 사실만으로 제작 초기부터 큰 화제를 모은 세태풍자 코미디 영화다. 자타공인 최고의 엘리트로 촉망받던 검사가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하고 기억상실증에 걸린 후, 변두리 동네의 일가족과 함께 끊임없이 사건 사고를 겪게 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렸다.

임창정이 정려원, 이경영, 이문식, 정상훈 등과 호흡을 맞췄다.

(출처=임창정 인스타그램)
(출처=임창정 인스타그램)

한편 임창정은 바쁜 와중에도 요식업 사업을 새롭게 론칭하며, 사업가로도 남다른 재능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SNS을 통해 주점 프랜차이즈에 이어 족발 사업을 오픈한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또한 최근 인스타그램에 지난 5월 출산한 넷째 아들의 '100일' 사진을 게재하는 등 다정한 가장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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