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송지수 부부 출산…첫째 '조아'·둘째 '하다' 작명 센스 눈길

입력 2017-09-25 09:08 수정 2017-09-2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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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송지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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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범준·배우 송지수(송승아) 부부가 둘째를 얻었다.

24일 한 언론 매체는 장범준·송지수가 결혼 3년 만에 둘째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부부는 지난 2014년 첫째 딸 '조아'양을 얻었으며, 둘째의 이름은 '하다'로 전해졌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은 "장조아 장하다 이름 참 예쁘다", "작명 센스 넘친다", "흔한 이름보다 의미 있고 좋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1년 Mnet '슈퍼스타K3' 준우승 팀 버스커버스커 소속 데뷔한 장범준은 이듬해 발매한 정규 1집 타이틀곡 '벚꽃엔딩'으로 '벚꽃연금'이라는 신조어를 만들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대표곡 '여수 밤바다' '처음엔 사랑이란게'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장범준은 지난 5월 신병교육대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최근부터 수서 인근의 한 군부대에 상근예비역으로 복무 중이다.

(출처=송지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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