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원수' 박태인, 최고식품 며느리 '다 된 밥'…박은혜, 반격 시작 '재 뿌리기'

입력 2017-09-11 07: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달콤한 원수')
(출처=SBS '달콤한 원수')

'달콤한 원수' 박태인이 최고식품 며느리라는 꿈을 이룰지 주목되는 반면 박은혜의 반격이 시작된다.

11일 방영되는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66회에서 세나(박태인 분)가 선호와의 결혼 준비를 본격적으로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세나와 선호(유건 분)의 양가는 상견례를 한다. 하지만 암 수술 후 의식이 없던 라면 가게 송 사장이 깨어나자 선호는 세나와의 상견례를 뒤로하고 병실로 달려간다.

선호가 연락도 없이 상견례 자리에 나타나지 않자 가족들은 초조해한다. 세나 역시 선호에게 전화를 해 보지만 깜깜무소식이다. 결국 세나는 상견례를 생략하고 바로 선호와의 결혼을 추진하고, 선호는 심란해한다. 유경(김희정 분)은 "드디어 세나 네가 최고식품 며느리가 되는구나"라며 뿌듯해한다.

달님(박은혜 분)은 병원에서 재욱(이재우 분)의 어깨에 기대어 잠들고 둘 사이는 더욱 가까워진다.

달님은 송 사장의 진술로 레시피 도둑이라는 누명을 벗는다. 하지만 차 회장(장정희 분)이 현 이사에게 과거 일로 협박 받아 레시피 유출 건을 덮게 된다. 차 회장은 선호에게 "사건 덮으라면 덮으라"고 지시하지만 선호는 "납득할 수 없다"며 반기를 든다.

달님은 재욱의 도움을 받아 세나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이란(이보희 분)의 생일 파티가 열리는 집으로 찾아간다.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는 누명을 쓰고 살인자가 된 주인공이 거짓 세상을 향해 통쾌한 복수를 날리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 전파를 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037,000
    • -3.55%
    • 이더리움
    • 4,490,000
    • -3.71%
    • 비트코인 캐시
    • 492,100
    • -6.44%
    • 리플
    • 641
    • -6.01%
    • 솔라나
    • 189,400
    • -6.65%
    • 에이다
    • 555
    • -3.31%
    • 이오스
    • 763
    • -5.57%
    • 트론
    • 180
    • -1.1%
    • 스텔라루멘
    • 126
    • -3.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850
    • -9.79%
    • 체인링크
    • 18,560
    • -8.16%
    • 샌드박스
    • 423
    • -7.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