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예고…이효리, 친언니 타로점 결과 "손님과 갈등·불화" 긴장감 ↑

입력 2017-08-28 07:48 수정 2017-08-28 1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방송 캡처)
(출처=JTBC 방송 캡처)

'효리네 민박' 이효리가 친언니 타로점 결과에 불길함을 느꼈다.

9월 3일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이효리가 친언니 집을 찾아 조카와 언니 이애리 씨를 공개한다.

이날 수도 불편으로 언니의 집은 찾은 이효리는 "나 여기서 목욕도 하고 볼일도 보고 가겠다"라고 말하고, 이애리 씨는 "오랜만에 사람답게 하고 왔다"라며 현실 자매 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효리의 조카 모습도 공개됐다. 이효리는 "이모는 요즘 사는 게 재미없다"라고 말했고, 이모의 진지한 표정에도 조카들은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었다.

이효리는 언니에게 타로점을 부탁했고, 이애리 씨는 타로점 결과에 "좋게 이야기해야 하나"라며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이애리 씨는 "판단을 잘못할 경우 손님과 싸우거나 갈등이 있을 수 있다"라고 말하고, 이효리는 심각한 표정을 짓는다.

집으로 돌아온 뒤 설거지에서는 빨간 접시 하나가 깨지며 불길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한편 28일 방송분에서는 이효리가 아이유, 정담이 씨와 쇼핑을 나선 가운데, 아이유의 독특한 취향에 이효리가 혀를 내두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자타 공인 패셔니스타 이효리는 "지은아 너는 나랑 취향이 완전히 다른 것 같아"라고 말했고, 이에 아이유는 "너무 귀엽지 않아요?"라며 빈티지 스타일을 고집해 웃음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24,000
    • -2.13%
    • 이더리움
    • 4,255,000
    • -4.49%
    • 비트코인 캐시
    • 460,800
    • -6.28%
    • 리플
    • 606
    • -4.11%
    • 솔라나
    • 191,800
    • -0.36%
    • 에이다
    • 502
    • -8.06%
    • 이오스
    • 679
    • -8.98%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21
    • -4.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300
    • -8.21%
    • 체인링크
    • 17,540
    • -5.65%
    • 샌드박스
    • 393
    • -5.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