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립뉴스] 이재용 1심 선고 법정 417호, 이건희 회장도 재판받은 장소

입력 2017-08-25 14: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1심 선고가 내려질 서울중앙지법 417호 형사대법정은 역사적 재판이 열렸던 장소입니다. 이건희 부회장의 부친인 이건희 회장을 비롯해 여러 전직 대통령과 재벌 총수들이 이곳에서 재판을 받았습니다. 이건희 회장은 2008년 에버랜드 전환사채를 헐값에 발행해 편법으로 증여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됐었습니다. 한편 경찰은 이재용 1심 선고를 앞두고 중앙지법 청사 주변에 10개 중대 800여명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의 1심 선고가 내려지는 이날 오전부터 이곳에서는 이 부회장의 유죄와 무죄를 주장하는 단체들의 집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나라서 썩 꺼져"…관광객에 물총 쏘는 '이 나라', 남 일 아니다? [이슈크래커]
  • “언니 대체 왜 그래요”…조현아 ‘줄게’ 사태 [요즘, 이거]
  • 카카오 김범수, 결국 구속…카카오 AI·경영 쇄신 ‘시계제로’
  • 바이오기업도 투자한다…국내 빅5가 투자한 기업은?
  • [상보] 뉴욕증시, 기술주 랠리 힘입어 상승…'바이든 리스크' 없었다
  • 임상우 vs 문교원, 주인공은 누구?…'최강야구' 스테이지 스윕승 대기록, 다음은 사직
  • 성큼 다가온 파리 올림픽 개막…성패 좌우할 '골든데이'는 29일
  • 입주물량 매년 10만 가구씩 '뚝뚝'…착공 실적은 역대 최저 수준[부동산시장 3대 절벽이 온다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23 10: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13,000
    • -0.7%
    • 이더리움
    • 4,878,000
    • -1.03%
    • 비트코인 캐시
    • 545,500
    • -2.24%
    • 리플
    • 849
    • +2.66%
    • 솔라나
    • 250,200
    • -1.73%
    • 에이다
    • 599
    • -2.92%
    • 이오스
    • 824
    • -2.49%
    • 트론
    • 186
    • -2.62%
    • 스텔라루멘
    • 14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800
    • -3.33%
    • 체인링크
    • 19,720
    • -3.71%
    • 샌드박스
    • 471
    • -2.69%
* 24시간 변동률 기준